전 **** 옆에 사는 **** 입주민 입니다.
파란버스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750B버스기사님들이 제복도 입으시고 복장이 깔끔하세요.
11/29 금요일에 *시 **분쯤에 ****에서 내렸어요. 정확히 기억이 안나 아쉽네요.
신호대기중에 기사님이 오시더니 옆에 있는 외국인에게 어디까지 가시냐고 물어보시는데
한국어를 전혀 못하는 외국인이라 저에게 물어봐달라고하셔서 종점 가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하다며 종점까지 안전운전 해 주셨어요.
보통 외국인이 있어도 신경 안 쓰시던데 굳이 뒤자리까지 오셔서 물어보시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졌습니다.
그리고 정류장을 조금 지나 ****에 있는 주유소에서 내려주셨어요. **주민인 저는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른 기사님들은 가시는 길이여도 주유소에서 안 내려 주시는데 아마 외국인 있어서 배려해주신거 같았어요.(혹시 기사님께 피해를 드리는걸까요?) **주민들이 주유소로 정류장 위치를 변경요청 민원 넣고 있지만 서울이 왜 경기도 주민 생각해줘야 하냐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생각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버스정류장에서 주유소까지 가는길이 주차차량때문에 협소합니다. 옆에 버스가 지나가면 정말 무섭고 아마 버스기사님들도 저희때문에 신경쓰면서 운전하셔야 할겁니다.
주유소이후부터 길도 넓어지고 하니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시민님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일부 정보를 별표로 가렸습니다. 게시판 설정상 작성자명이 최종 수정자인 관리자로 바뀐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