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로 출퇴근하는 만삭 임산부입니다.
오늘 오후 *시**분경 **** 정류장에서 ** 방면으로 승차했습니다.
제가 버스를 타려고 하자 기사님이 바로 임산부인걸 알아보시고 걱정되셨는지 자리에 일어나 뒤돌아서서 임산부석쪽을 살펴봐주시더라구요. 다행히 죄석이 비어있어 앉아있어요.
버스는 지하철과 달리 임산부석이 비어있는 경우도 거의없고, 제가 좌석으로 가도 양보해주시는 분이 드물어서 참 서글펐는데 기사님이 나서서 도와주시려는 모습에 울컥했습니다.
최근 버스안에서 너무 힘들어서 그랬는지 짧은 그 모습에 너무 고마워 눈물 날 뻔했어요. 기사님께 감사 인사 꼭 전달주셨으면 해요!:)
*관리자: 시민님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일부 정보를 별표로 가렸습니다. 게시판 설정상 작성자명이 최종 수정자인 관리자로 바뀐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