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9년 09월 13일 금요일 추석 오후 *시 **분경쯤 **역 정류장(번호 ***** 맞을겁니다)에서 탔습니다.
제가 타기 전 막 내리는 승객들께 안녕히 가시라고 인사중이셨고, 제가 탔을 당시에도 매우 친절하고 다정하신 어감으로 인사를 하셨는데 이런 점은 무슨 대우를 받고 싶어서가 아니라 타는 순간부터 그날 하루의 기분이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탑승하는 승객들께 인사를 하셨구요
운전도 거칠지 않으셨고 코너를 돌때나 자리에 앉지 못한 승객에게는 손잡이 꼭 잡으시라며 안내도 해주시는게 무척 보기 좋았습니다
친절한걸 떠나 기본적인 운전수의 자세도 안갖춰진 분들이 많은데
그래서 더 마음이 따뜻해졌던것 같습니다
난폭운전, 욕설, 불친절, 무매너 등등..
그래도 간혹 오늘처럼 이렇게 친절하신 기사분도 있지요
아주 간혹이지만.. ㅋㅋ
버스타자마자 바로 출발부터 하시는 기사분들이 많으신데 이 분은 타서 아주 짧은 몇초 시간이라도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어쩌면 이런 당연히 해줘야 될것들이 굳이 칭찬해주세요 라고 말해야 하는 현실이 조금은 씁쓸하기도 하지만
워낙 많은 기본 자세도 안된 기사분들이 많기에 이렇게 시간내어 글을 씁니다
*관리자: 시민님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일부 정보를 별표로 가렸습니다. 게시판 설정상 작성자명이 최종 수정자인 관리자로 바뀐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