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동성교통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버스번호 : 3012번
카드태그시간: 2019년*월*일 오전*시**분
정류소명: **역,****** (****방향)
차 번호: 8668
출근을 위해 버스를 승차하였습니다.
저는 무선이어폰을 착용한 상태에서 머리를 정리하는 도중에 무선이어폰이 빠져버려서 의자 밑, 히터가 설치되어있는 곳에 이어폰이 빠지게되었습니다.
손이 까메지도록 이어폰을 찾아봤지만, 내려야 할 곳이 지나쳤는데도 찾지 못하였습니다.
너무 당황을 하였고, 움직이는 버스안에서 계속 찾아야되는 상황이였기때문에
기사님께 급한대로 사정을 말씀드리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기사님께서는 오히려 걱정말고 더 찾아보라고 말씀해주셨고, 차고지에 가면 찾을 수 있으니 걱정말라고 오히려 다독여주셔서 저는 안심 할 수가 있었습니다.
운행 도중 정류장에 잠시 정차하였을때, 몇번이고 같이 봐주시고 기사님께서 쓰시는 옷걸이를 펴서
긴 막대기로 사용할 수있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찾지 못하여서 차고지까지 가게되었습니다.
차고지까지 도착하게 된 저는 처음가본 환경이라 많이 긴장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사님께서는 오히려 저의 출근을 걱정해주시며 묵묵히 정비소까지 버스를 대주셨습니다.
정비소기사님도 짜증 한번 내지 않으시고 의자와 히터부품들까지 분리하면서 이어폰을 찾아주셨습니다.
감사하단말씀을 드리고 기사님께 사례를 해드리려했으나 극구 피하셨고, 성함이라도 말씀해달라고 했었는데 오히려 회사 늦는다며 나갈 수 있는 버스정류장을 알려주셨습니다.
저의 불찰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짜증 한번 내지않으셨던 버스기사님, 정비기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버스기사님'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무섭다''불친절하다'라는 편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계기로 편견은 와장창 깨져버렸고, 그 이후 버스를 이용하면서 기사님들을 존중하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처음 격는 상황, 처음 가보는 낯선환경이였지만,
3012번 기사님과 정비를 맡아주셨던 정비기사님께 친절하게 해결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싶습니다.
동성교통관계자분들 3012번기사님과 정비기사님께 칭찬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당 :-)
이상입니다.
*관리자: 시민님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일부 정보를 별표로 가렸습니다. 게시판 설정상 작성자명이 최종 수정자인 관리자로 바뀐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