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74 2505 / 6514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일
- 2018-08-3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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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내리느라 성함을 제대로 못 봤지만 김칠봉 아니면 김철봉 기사님이십니다.
승객들이 자리에 앉거나 봉을 잡을때까지 기다려주시는데 타 기사들처럼 짜증난 얼굴로 기다리시는게 아니고,
정말 배려하는 마음으로 기다리시는게 느껴졌습니다.
또 선유도역 정거장에서 신호등 없는 건널목을 유모차를 끌며 아이를 데리고 건너는 여성분을 배려하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아이가 손을 들고 건너자 같이 만세 자세를 하시며 호응하시는 모습을 보고 참 아침부터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지겹고 짜증나기만 한 출근길을 행복하게 만들어준 기사님께 감사 말씀을 꼭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