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운수 김형국 기사님 칭찬합니다.
- 작성일
- 2018-08-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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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집앞에 151번 버스가 다녀서 자주 이용하곤 합니다. 151번 기사님들이 친절하시고 운전도 잘하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끔 다른 시내버스를 타고 멀미가 나는 경우도 있어 이게 당연한 것만은 아니라는걸 알게 되었거든요. 다둥이 엄마인 제가 육아 하기도 바쁜데 이렇게 짬을 내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어 잊어버리기 전에 꼭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서입니다. 어제 오후에 아이 둘을 데리고 외출을 하던중 약속 시간에 늦어 허겁지겁 정류장으로 뛰어가고 있었습니다. 제가 막내를 안고 뛰어가는 모습을 보시고는 기다려주셨습니다. 그리고 탑승해서도 급하게 출발하지 않으시고 저와 아이가 자리에 앉는지 확인하시고 출발해주셨어요.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듯 싶지만 또 쉽지 않은 일 같아요. 사실 아이들을 데리고 혼자 외출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면 이런 작은 배려들이 정말 크게 와닿거든요. 버스를 타고 기분좋게 약속장소에 갈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는 동안에 유심히 보니 연세 드신 어르신들 타실때도 배려를 잊지 않으시더라구요. 저에게만 베풀어주시는 친절이 아니라 승객들을 위한 배려가 몸에 베어있으신것 같았어요. 애 셋 키우느라 바쁜 아줌마가 컴퓨터 키고 글 남기게 만드신 친절한 김형국 기사님 꼭꼭꼭 칭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