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아침 출근길에 ***에서 **쪽으로 가는 271번 버스를 탔습니다.
271번은 아침 시간대에 항상 만원인데, 어제 아침에도 힘겹게 마지막으로 버스에 올라 탔습니다.
제가 몸이 좀 불편했는데, 기사님께서 자리 양보해 주실 분 없으신지 몇번이고 물어봐 주셨습니다.
저는 괜찮다고 했지만....
그런데 워낙 만원상태라 자리를 양보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그러자, 기사님은 손잡이를 잘 잡으라고 당부하셨고, 코너를 돌때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게 운전하셨습니다.
청량리에서 승객들이 많이 내리고 제가 자리를 잡을때까지 절 유심히 살펴봐 주시고 안심하는듯한 모습이셨습니다. 기사님의 마음 씀씀이가 너무 고마워서 이렇게나마 글로라도 감사 표시를 해야겠다 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광우 기사님 감사합니다.
*관리자: 시민님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일부 정보를 별표로 가렸습니다. 게시판 설정상 작성자명이 최종 수정자인 관리자로 바뀐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