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출근중에 ****정류장08:17타서09:10쯤넘어서***에서 내렸어요 440번버스를 탔는데요.
사실 오늘 너무 힘들고 피곤해도 출근길에 앉을자리도없이많은데 버스에 타자마자 기사님이 밝은 목소리로 안녕하세요!또는 어서오세요! 인사해 주시더라구요 ^^ 솔직히 버스 사람이 만석이라 앉을 자리도 없고 서 있는 사람도 많아보여 짜증도 났었거든요.. 그렇게 빨리 회사 가기만을 바라며 버스에서 서서 가는 와중에 기사님께서 모든 정류장에서 크고 친절한 목소리로 ~00정류장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들어오는 사람들한테는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이렇게 매번 인사을 하시더라구요 버스출발할때도 출발한다고 하고 정말 놀랐습니다.. 버스에서 정류장안내 방송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요.. 그러다 어느순간되어보니 버스안에 많은 사람들이 내리고 한적해 졌는데도 불구하고 정류장마다 다시 알려주시고 누구하나도 대답해주지 않았지만 안녕히가세요! 매번 해주시는 모습이 참 감사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좌회전 하기전 승객여러분 좌회전 하겠습니다! 손잡이 잘 잡아주세요! 말씀해주셨는데 매번 출근하는 길에 타는 버스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타는 지겨운 이 버스가 이 기사님으로 인해 이렇게 좋은 느낌으로 느껴질수 있겠구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분이 많을수록 더 좋겠지만 그냥이분으로만족해야겠지요~~ 주제삼 버스기사님 화이팅!!
*관리자: 시민님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일부 정보를 별표로 가렸습니다. 게시판 설정상 작성자명이 최종 수정자인 관리자로 바뀐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