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다산콜재단은 7월 9일 (수) 재단 청사에서 우리아이들의료재단과 소아청소년 의료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정보 연계를 넘어, 365일 24시간 서울시의 대표적인 공공 안내 서비스 기관인 120다산콜재단이 소아청소년 진료체계를 갖춘 우리아이들병원과 손을 맞잡고,  

진료가 필요한 시민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안내함으로써 정보의 단절 없이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날 김병민 정무부시장이 재단을 내방하여 커피차 선물과 함께 현장에서 근무중인 상담사들을 격려했습니다. 

김병민 정무부시장은 시민의 작은 불편에도 귀 기울이고 서울시와 시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상담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앞으로도 120다산콜재단과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